
"홍차의 이면을 보면 슬프다" 라는 말이 있습니다. 맛과 향이 훌륭한 홍차를 생산하는 이면에 는 홍차잎을 따야만 겨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어서이겠지요. 평생 반복되는 노동과 대물림되는 가난, 겨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급여는 먹고살기에도 부족합니다. 이런 상황으로 아이들은 교육의 길을 포기하고 그들의 부모처럼 어린 나이에 홍차 농장으로 나오게 됩니다. 계속되는 악순환... 이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, 이 아이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, 이스턴인터내셔널은 스리랑카의 빈민아동의 교육과 빈곤층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해 더 이상 가난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, 홍차 농장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선물할 것입니다.